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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SM·YG 엔터주 3인방, 하루만에 반등세

[특징주]JYP·SM·YG 엔터주 3인방, 하루만에 반등세

등록 2018.10.25 10:16

이지숙

  기자

전일 실적 우려로 폭락했던 엔터주 3인방이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2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일대비 0.48%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JYP엔터는 20.31% 폭락한 바 있다.

같은 시간 SM은 3.42% 오른 4만5400원, YG엔터테인먼트도 2.43% 뛴 3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JYP엔터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86억원으로 기존 전망치 10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1월 트와이스의 일본 쇼케이스 머천다이징(MD) 매출을 다소 하향해 반영했고, 콘텐츠 제작비용 증가에 따른 총이익마진(GPM)의 하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JYP엔터 주가 급락 이유로 하나금융투자 보고서가 지목되자 이날 이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의도치 않은 대규모 외인 공매도의 트리거가 된 전일 리포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갑자기 기획사에 대한 톤다운 혹은 4분기 실적 추가 하향 가능성에 대한 얘기들이 있지만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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