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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최우수 설계사 ‘골든펠로우’ 300명 인증

생보협회, 최우수 설계사 ‘골든펠로우’ 300명 인증

등록 2018.09.05 14:01

장기영

  기자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효율 및 생산성. 자료=생명보험협회‘골든펠로우(Golden Fellow)’ 효율 및 생산성. 자료=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최우수 보험설계사를 인증하는 ‘제2회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을 개최했다.

생보협회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든펠로우로 선정된 설계사 300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골든펠로우 인증제도는 우수인증 설계사 중 최우수 설계사를 선발해 인증하는 제도다. 생보협회가 지난해 우수인증 설계사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아 도입했다.

올해는 우수인증 설계사 1만2607명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148명은 2회 연속 인증자였다.

골든펠로우의 평균 근속기간은 18.7년이었다. 13·25회차 유지율은 각각 97.9%, 93.1%였다.

연 평균 소득은 2억286만원이었으며, 불완전판매는 1건도 없었다.

민병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골든펠로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용길 생보협회장은 “골든펠로우들이 갖고 있는 신뢰와 영업철학이 업계 전체에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골든펠로우 인증제도를 통해 보험산업이 더욱 신뢰받는 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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