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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외국인 상장주식 596.9조원 보유···순매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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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이어 주식 순매도 지속, 보유잔고 감소
채권 1월 이후 순유입 지속, 역대 최대규모

6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5월에 이어 주식 순매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지난 4월 순매도로 전환한 후 5월 및 6월에도 순매도를 유지했다.

6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7150억원을 순매도, 상장채권 2조610억원을 순투자해 총 1조3460억원이 순유입됐다.

6월말 현재 외국인은 시가총액의 31.9%에 해당하는 상장주식 596조9000억원, 상장채권 110조6000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4%) 등 총 707조5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 중이다.

주식의 경우 5월에 이어 순매도가 지속되며 보유잔고가 감소했으나 채권은 1월 이후 순유입이 지속되며 보유잔고가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외국인 투자자는 상장주식 7150억원을 순매도해 6월말 기준 596조9000억원을 보유 중이다. 이는 5월 대비 27조원 적은 액수다.

지역별로는 유럽(-1조8000억원), 미국(-1000억원), 중동(-300억원)은 순매도했으며, 아시아(1조8000억원)에서 순매수했다.

국가별로는 영국(-1조2000억원), 케이맨제도(-3000억원) 등이 순매도했으며, 싱가포르(1조4000억원), 호주(1000억원) 등은 순매수했다.

보유규모를 살펴보면 미국 249조3000억원(외국인 전체의 41.8%), 유럽 173조6000억원(29.1%), 아시아 71조8000억원(12.0%), 중동 22.9조원(3.8%) 순이다.

채권투자의 경우 외국인은 상장채권 7조7890억원을 순매수해 총 2조610억원을 순투자했다. 6월말 기준 총 110조6000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4%)을 보유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으나 순투자 규모는 5월보다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조2000억원), 유럽(9000억원), 미주(5000억원)에서 순투자했고 보유규모는 아시아 50조4000억원(전체의 45.6%), 유럽 35조2000억원(31.9%), 미주 10조9000억원(9.9%) 순으로 집계됐다.

종류별로는 국채(3조3000억원)에 순투자, 통안채(-1조4000억원)는 순유출했으며, 보유잔고는 국채 88조3000억원(전체의 79.9%), 통안채 21조4000원(19.3%) 순이었다.

잔존만기별로는 잔존만기 1~5년미만(3조2000억원) 및 5년 이상(7000억원)에 순투자하고, 1년 미만(-1조8000억원)은 순유출했다.

보유잔고 중 잔존만기 1~5년 미만이 48조7000억원(전체의 44.0%), 1년 미만이 33조2000억원(30.0%), 5년 이상이 28조8000억원(26.0%)을 각각 차지했다.

이지숙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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