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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등록 2018.07.05 13:29

정재훈

  기자

이미지=액토즈소프트 제공이미지=액토즈소프트 제공

액토즈소프트는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창이 주 무기인 캐릭터 ‘렌시아’에 신규 전직 ‘나이티스’를 추가했다. ‘나이티스’는 ‘렌시아’의 1차 전직 캐릭터로, 거대한 마상창을 사용하는 근접 전사 클래스다. 2차 전직 시 얼음창을 사용하는 ‘아발란체’ 또는 불 속성 자원 ‘용기’를 활용하는 ‘란드그리드’로 전직할 수 있다.

이어서 도전형 ‘분열의 네스트’를 콘셉트로 한 신규 던전 ‘트라이얼 네스트’를 오픈했다. 해당 던전은 6명이 파티를 꾸려 던전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략 난이도가 높은 만큼 기존 네스트 대비 최대 40배에 해당하는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분열의 네스트’ 4회 플레이를 1회로 압축하여 플레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신규 게임 모드 ‘분열의 핵’을 추가했다.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입장하여 ‘분열의 핵’을 클리어할 경우, ‘분열의 네스트’의 4배에 해당하는 피로도가 소모되면서 아이템도 4배로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요일별로 오픈되는 던전이 달라지는 ‘시공의 분열 지구’와 길드 장기 미션 12종, 원룡 주무기 스킬효과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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