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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산학협력단, 8년 연속 ‘AAA’ “최상위 신용등급” 평가

전남대 산학협력단, 8년 연속 ‘AAA’ “최상위 신용등급” 평가

등록 2018.07.03 16:21

강기운

  기자

기업 뛰어넘는 효율적 경영능력, 연구용역과제 입찰시 절대 우위

전남대학교 전경전남대학교 전경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8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

전남대 산학협력단(단장 송진규 교수, 건축학부)은 최근 국내 8개 신용평가기관 가운데 하나인 ㈜나이스디앤비로부터 기업신용평가 결과 회사채 기준 등급 ‘AAA’를 받았다. 이 등급은 ‘최상위의 신용능력을 보유해 경영환경 변화에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수준’으로 정의된다.

최상위 등급은 국립기관이 운영하는 산학협력단의 효율적인 경영능력과 우수한 신용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일반 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을 만큼 신용능력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또, 정부기관,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용역입찰에 대한 평가시 기업경영상태 신용평가등급에 따라 기술능력 평가 배점한도 80점 가운데 최대 30점까지 반영될 수 있어, 용역과제 선정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기업신용평가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매년 평가받아야 하는데,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8년동안이나 최고등급을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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