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승리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과 15만 완주시 도약 이끌겠다
박성일 후보는 이날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완주군수 후보로 등록했다.
이어 박 후보는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 장소로, 고산 재래시장 및 상가을 방문해 민선6기 단체장으로서의 성과를 설명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주민들에게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 후보는 고산 원산마을 공동급식 점심 식사, 고산성당 간담회 자리 등을 잇따라 찾아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특히 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만큼,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물론, ‘15만 완주시 대도약’의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완주군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성일 후보는 “점차 가시화되는 실질적 지방분권과 이에 따른 지자체간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검증된 경험·경륜을 갖춘 후보가 절대적”이라며 “누가 진정한 단체장 감인지를 정책과 인물을 통해 후보자들이 판단케하고, 현명한 선택을 흐리게 만드는 네거티브는 유권자들이 철저히 배격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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