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대피 훈련’ 실시

안전의식 함양 및 지진 상황 발생 시 대피요령 숙지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5월 16일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호남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전국단위로 실시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지진 상황 발생 시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등 재난상황 대응능력을 배양했다.

특히, 지진 상황 발생 시 행동절차에 따라 책상아래 대피 후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훈련과, 대피 후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작동 교육을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관계자는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상황으로 각종 위기에 신속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훈련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단계별 재난대응 프로세스를 검증하고, 안전문화 조성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실천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