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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명품 관광자원 개발해 관광객 100만 시대 열겠다”

김성모 “명품 관광자원 개발해 관광객 100만 시대 열겠다”

등록 2018.05.14 10:46

노상래

  기자

김성모 함평군수 예비후보김성모 함평군수 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김성모 함평군수 후보가 “함평이 자랑하는 자연환경에 교육과 문화 및 스포츠를 결합한 명품 관광자원을 개발해 관광객 100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5천만 명을 넘어 서면서 국내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운데 함평군은 나비대축제와 국향대전 등 축제 인지도가 매우 높으나 아직까지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김 후보는 “먼저 함평 돌머리 지구를 휴식·관광·문화가 융합된 4계절 휴양형 관광지로 조성해 그리스 산토리니 수준의 관광지로 개발하고,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교육역사박물관 유치를 비롯해 스포츠와 문화·관광이 결합된 골프대학, 골프아카데미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함평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두 명이나 배출한 레슬링의 명문 고장인 만큼 앞으로도 레슬링이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또 ‘생태 숲’ 용천사와 연계한 레저단지와 문화관광 체육복합단지 등도 조성해 ‘청정한 생태’ 함평에서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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