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이날 공사 직업체험관인 전기안전 건축현장관을 비롯해 로봇공학연구소, 한지공예방, 고성능 차 디자인실 등에서 다양한 진로체험을 했다.
권순천 홍보실장은 “청소년들의 꿈이 바로 우리의 미래”라면서 “학교밖청소년들처럼 잠시 길을 잃은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되찾고 새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13년 잡월드에 전기안전 체험홍보관을 개설한 후 매년 정례적으로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도서벽촌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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