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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어촌지역 정보화 지원 위해 중고PC 500대 기증

Sh수협은행, 어촌지역 정보화 지원 위해 중고PC 500대 기증

등록 2018.04.30 15:48

차재서

  기자

Sh수협은행이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해(海) PC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중고PC 500대를 기증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Sh수협은행이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해(海) PC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중고PC 500대를 기증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해(海) PC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중고PC 500대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수협은행의 중고PC를 재활용해 도시와 어촌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어촌 정보화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2008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장애인, 청소년 가장, 고령자, 농어촌 주민 등 경제·지역적 이유로 정보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기증받은 PC를 무상보급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중고PC가 어촌마을 주민의 디지털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PC기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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