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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합성사진 유포에 심경 고백···“다른 피해자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설현 합성사진 유포에 심경 고백···“다른 피해자 없도록 최선 다할 것”

등록 2018.03.20 20:45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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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사 제공사진=코카-콜라사 제공

설현이 합성사진 유포에 대한 심경을 공식 팬카페에 남겼다.

설현은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랑하는 엘비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까요?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왔어요”라며 “회사에서 말했듯이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을 거고요, 이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볼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고 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라며 팬들을 향한 걱정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며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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