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평창 패럴림픽 자원봉사자 위한 ‘휴식 프로그램’ 제공

KEB하나은행이 지난 15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국내외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색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지난 15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국내외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색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평창 올림픽플라자 인근 카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커피와 각종 차를 즐기며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KEB하나은행은 이들이 두 시간여에 걸쳐 완성한 그림을 준비된 가방에 담아 소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평창 패럴림픽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성공적 대회 운영의 일등 공신인 자원봉사자를 하나금융 전체 임직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