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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실적 악화에도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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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주주총회서 대표이사 재선임
작년 순익 전년 대비 18.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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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토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사진>이 지난해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연임에 성공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원 사장은 2013년 6월 아버지 고(故) 원혁희 회장에 이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2016년 3월 원 회장이 사망한 이후 같은 해 6월부터 의사회 의장을 맡았다.

코리안리는 원 사장의 어머니 장인순씨가 지분 5.72%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일가가 지분 20% 이상을 갖고 있다.

앞서 코리안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해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원 사장의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개별 재무제표 기준 코리안리의 지난해 순이익은 1325억원으로 전년 1625억원에 비해 300억원(18.5%)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091억원에서 1751억원으로 340억원(16.3%) 줄었다.

임추위 측은 “원 사장은 재보험과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표이사 선임 이후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뛰어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S&P 신용등급 상향 등 회사의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추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원 사장은 1959년생으로 여의도고와 명지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안리에서 2010년 상무, 2011년 전무를 거쳐 2013년 6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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