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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이미 법적 부부···올해 초 혼인신고 마쳐

미나-류필립 이미 법적 부부···올해 초 혼인신고 마쳐

등록 2018.03.07 16:21

김선민

  기자

미나-류필립 이미 법적 부부···올해 초 혼인신고 마쳐. 사진=미나 SNS미나-류필립 이미 법적 부부···올해 초 혼인신고 마쳐. 사진=미나 SNS

연상연하 커플 미나와 류필립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확정,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이들은 2015년 미나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그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3년간 공개 연애를 해왔다. 17세 연상 연하 커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열애 공개 이후 류필립이 군 입대를 했고 지난해 5월 전역해 미나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 연예 활동을 준비했다.

미나, 류필립 두 사람의 혼인신고 비하인드는 오늘(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공개될 예정.

'살림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한 풀스토리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부부로서 첫발을 내딛은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섹시 몸매로 주목받으며 히트곡 '전화받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류필립은 2014년 소리얼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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