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신용카드 40주년 기념 경품 증정

하나카드(옛 외환카드)는 내년 4월 신용카드 발급 40주년을 맞아 소형 SUV 코나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옛 외환카드)는 내년 4월 신용카드 발급 40주년을 맞아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1978년 비자(VISA)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4월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를 발급했다.

하나카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비자와 함께 이달 말까지 하나비자카드 이용금액 30만원당 경품 당첨 기회를 부여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1Q 페이(Pay)’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호텔 패키지, 개·폐회식 입장권, 스피스케이팅·쇼트트랙·스켈레톤 경기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또 내년 1월부터 4월까지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매월 1000명씩, 총 4000명 추첨해 소형 SUV 코나, OLED 65인치 TV,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하나카드를 오랫동안 사용한 고객을 선정해 5성급 호텔에 초청해 평창 동계올림픽 호텔 패키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