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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 번인 논란, 의도적인 노이즈···고객 판단에 맞길 것”

[컨콜]LG디스플레이 “OLED 번인 논란, 의도적인 노이즈···고객 판단에 맞길 것”

등록 2017.10.25 10:33

한재희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논란이 된 OLED 화면 번인 현상(Burn-in)에 대해 “의도적인 노이즈(논란)가 발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번인현상은 고정된 화면을 장시간 켜놓거나 동일한 이미지가 반복될 경우 해당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고 화면상에 남아있는 현상이다.

이어 “고객의 판단에 따라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OLED 패널의 기본 플랫폼은 기존 LCD와 다르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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