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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황석영(왼쪽)과 방송인 김미화(오른쪽)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 조사 신청을 하고 있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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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포토]블랙리스트 진상조사 촉구 신청하는 황석영-김미화
등록 2017.09.25 12:13
소설가 황석영(왼쪽)과 방송인 김미화(오른쪽)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 조사 신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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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방송인 김미화(오른쪽)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 조사 신청을 하고 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9/25/2017092500006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9251209383186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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