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페라리 70주년 기념 온라인 사진전 개최

사진=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포털 다음 자동차 섹션에서 ‘페라리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선 페라리의 역사적인 사건과 화제의 차량, F1 페라리팀이 남긴 화제의 장면 등 171장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페라리의 70년 역사를 10년 단위로 나눠 섹션을 구성했으며 각 기간 영상과 사진을 설명과 함께 전시했다.

F1 그랑프리 역사에서 페라리팀이 남긴 기록과 화제의 장면, 특별하게 제작된 스페셜 모델, 70년 기념 각종 행사 스케치와 기념 차량 등도 각각 섹션으로 구성했다.

이용자들이 사진전을 흥미롭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적용했다. 온라인 사진전에 최적화된 UI와 포토뷰어 외의 감상평 게시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사진전 경험을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

권오상 카카오 스포츠자동차 파트장은 “다음 자동차 섹션은 지난 4월 개편과 함께 유명 자동차 칼럼니스트, 다양한 국내외 명차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풍부하고 수준 높은 자동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페라리 사진전과 같은 새롭고 흥미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포털 다음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추가 중이다. 지난 8월에는 반려동물 정보, 동물 관련 공감·참여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동물’탭을 신설했다. 7월에는 다양한 방송·멀티채널네트워크(MCN) 콘텐츠를 제공하는 ‘TV'탭을 열었다. 양질의 작가와 글을 만날 수 있는 브런치 위클리매거진도 8월부터 다음 첫 화면을 통해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