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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보험학술대상에 토마스 홀츠허이‧진저 터너

신용호보험학술대상에 토마스 홀츠허이‧진저 터너

등록 2017.07.19 14:21

장기영

  기자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파크플라자 웨스트민스터브릿지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보험협회(IIS)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 참석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인 스위스리 토마스 홀츠허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두 번째), 진저 터너 전략개발 매니저(세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파크플라자 웨스트민스터브릿지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보험협회(IIS)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 참석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인 스위스리 토마스 홀츠허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두 번째), 진저 터너 전략개발 매니저(세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로 세계적인 재보험사 스위스리의 토마스 홀츠허이(Thomas Holzheu)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진저 터너(Ginger Turner) 전략개발 매니저가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파크플라자 웨스트민스터브릿지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보험협회(IIS)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 참석한 신창재 회장이 두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은 IIS가 교보생명 창립자인 고(故) 신용호 회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한 것으로, 한국인 이름으로 전 세계 보험학자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상이다.

토마스 홀츠허이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진저 터너 매니저는 ‘자연재해의 보장격차’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 기후 리스크에 대한 사회적 복원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통해 정부와 보험업계, 기업과 개인간 협력의 중요성을 알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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