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올해 1분기 코스닥 상장사의 IR개최건수는 모두 136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29.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닥 기업의 IR 횟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4년 1분기 59건에서 2015년 89건으로 증가했으며, 2016년 105건, 올해 136건으로 늘었다.
IR 개최 기업 수 역시 올해 1분기에 83개로 작년 동기보다 25.8% 증가했다.
증권사들이 발행하는 코스닥 상장사 기업분석 리포트도 올해 1분기 1322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 늘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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