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훈 카카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광고 상품 개편 등으로 카카오가 매출액 4000억원을 넘어서는 첫 분기가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최 CFO는 광고플랫폼과 콘텐츠 플랫폼, 기타 부분에서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며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영업비용은 3분기까지 470억원이 집행됐으며 4분기까지 연초 예상한 800억원 수준으로 집행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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