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롱비치터미널을 운영하는 미국 자회사 TTI의 지분 54%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매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승인을 거쳐 매각 주관사를 선정했다고 알렸다.
인수 후보 중 1순위로는 2대 주주이자 우선매수권을 소유한 스위스 해운사 MSC라고 전하며 국내 업체로는 현대상선이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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