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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브랜드 리뉴얼’ 선포···‘갓 구운 빵’ 콘셉트 확대

CJ푸드빌 뚜레쥬르, ‘브랜드 리뉴얼’ 선포···‘갓 구운 빵’ 콘셉트 확대

등록 2016.10.13 09:43

차재서

  기자

매장 분위기 바꾸고 서비스·제품도 개선

뚜레쥬르가 브랜드 리뉴얼 선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 김신일 뚜레쥬르 본부장, 김창완 뚜레쥬르 점주협의회 대표, 조유미 생산기사 대표 사진=CJ푸드빌 제공뚜레쥬르가 브랜드 리뉴얼 선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 김신일 뚜레쥬르 본부장, 김창완 뚜레쥬르 점주협의회 대표, 조유미 생산기사 대표 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섰다.

13일 뚜레쥬르는 우수고객과 가맹점 사장, 생산기사 등 150여명을 CGV청담씨네시티에 초청해 브랜드 리뉴얼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 김신일 뚜레쥬르본부장, 김창완 뚜레쥬르 점주협의회 대표, 조유미 생산기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선한 빵을 공급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으로 ‘신선 서약식’을 가졌다. 그간 뚜레쥬르는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터티) 매장으로 잠실점과 수원정자점, 대학로점, 일산장항점, 송도그린워크점 등 18개의 점포를 새로 열거나 리뉴얼했다.

가장 큰 변화는 뚜레쥬르 매장이다. 눈에 띄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잉글리시 그린 컬러’를 사용했으며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조명은 밝게, 좌석은 넓은 카페형으로 배치했다.

제품과 서비스도 개선됐다. ‘건강한 재료’로 차별화한 뚜레쥬르의 장점은 지키면서 ‘신선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매장 내외부에 ‘빵 나오는 시간’을 알리는 디지털 시간표와 홍보물을 비치하고 시간대별로 갓 구운 빵을 시식·판매했다.

뚜레쥬르는 이번 선포식을 기념해 13일부터 17일까지 갓 구워 신선하고 맛있는 뚜레쥬르 대표 제품군인 '갓빵’ 18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10월18일 하루 동안 점포당 선착순 20명에게 ‘미니식빵’ 한 개 구입 시 한 개를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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