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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에 도전하는 애플과 LG, 차기작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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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LG, 타사 대비 차별화된 기능 강조
애플, 듀얼카메라 탑재·3.5mm 헤드폰 잭 제거
LG, 비디오․오디오 기능 강화···최신 OS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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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과 LG V20 랜더링 이미지.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놓고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을 필두로 다음달 애플과 LG전자까지 가세하면서 본격적인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포문을 연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도입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 갤럭시노트7에 새롭게 적용된 홍채인식 기능은 기존의 지문뿐만 아니라 홍채인식을 통해서도 홈 스크린에 보안을 설정해 놓을 수 있다. 또한 홍채인식 기능을 이용해 각종 웹사이트 로그인,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을 할 수 있는 ‘삼성 패스’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외에 갤노트7에는 1.5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방수’ 기능, 외국어 번역을 하는 ‘S펜’, 전·후면 ‘엣지 디자인’ 등도 전작에서 도입되지 않은 차별적인 기능이 도입됐다.

애플은 오는 9월 초중순경 아이폰 차기작을 발표한다. 이번 모델은 대화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아이폰 최초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

듀얼카메라는 두 개의 이미지 센서와 렌즈를 탑재해 기존 단일 카메라보다 빛을 받아들이는 센서의 면적이 넓어져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앞서 화웨이 P9와 LG G5에 탑재되기도 했다.

애플은 당초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에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7 프로까지 총 세 가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외관상으로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아이폰7 플러스와 프로 라인업 모두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3.5㎜ 헤드폰 잭이 제거되고 대신 충전 포트 양옆으로 스피커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헤드폰 잭을 제거한 만큼 두께가 1mm 정도 얇아지고 방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기존 아날로그 이어폰을 꽂는 단자를 없애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채용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방수 기능과 함께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된 ‘스마트 커넥터’ 적용여부도 관심거리다. 스마트커넥터가 아이폰7 하단에 탑재될 경우 아이폰7과 스마트 키보드 등 외부 액세서리 사이에 전력과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현행 누르는 방식 홈버튼이 터치 방식으로 바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외신 등은 아이폰 7부터 아이폰 6s 시리즈의 터치 스크린에 적용된 ‘포스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홈버튼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아이폰 시리즈 고장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된 홈버튼이 터치방식 변화로 제품 고장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LG전자는 차기작 V20을 오는 9월 6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차기작 V20은 지난해 10월 초 출시된 전작 V10보다 한달 가량 먼저 시장에 내놓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 출시를 견제한 절박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LG전자는 비디오와 오디오 기능을 강화했다. LG전자는 V20에 오디오 음질을 강화해주는 ESS의 ‘32비트 하이파이 쿼드 DAC’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앞서 출시한 V10에는 ESS의 싱글 DAC을 탑재한 바 있다.

DAC은 0과 1로 이뤄진 디지털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로 이 칩의 성능이 뛰어날수록 음의 왜곡과 잡음을 줄여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DAC이 4개인 쿼드 DAC은 싱글 DAC 대비 이런 잡음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누가’도 타사보다 가장 먼저 적용했다. 특히 신제품 출시에 앞서 시장의 눈길을 끌기 위해 ‘누가’ 체험폭을 넓힌 프리뷰 마케팅을 벌이기도 했다. 최근 LG전자는 G5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누가' 사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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