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달콤함 강조한 여름 특화 제품‘나홀로족’ 위해 1인용 사이즈로 구성
뚜레쥬르가 이번에 내놓은 1인용 빙수 ‘빙스무디’는 우유얼음에 팥 고명을 올린 ‘팥빙스무디’와 망고·자몽맛 얼음을 활용한 ‘망고빙스무디’, ‘자몽빙스무디’ 등 총 3종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000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뚜레쥬르는 ‘클라우드 쉬폰’과 ‘달콤한 푸딩 슈’, 1인 사이즈의 ‘떠먹는 쁘띠 케이크’ 2종 등 디저트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이들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5000~6000원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신제품은 시원함과 달콤함을 첫 맛에 느낄 수 있는 여름 특화 제품”이라며 “일반 제품보다 작은 1인용 사이즈로 만들어 한 번에 여러 음식을 함께 먹고 싶은 소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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