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선미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이 하락한 것은 B2B(기업과 기업거래) 부진이 지속되고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역시 성장이 둔화된 영향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인테리어 소비성향이 확대되고 경쟁체제로 인해 점포당 매출 개선, 전국 입주물량의 증가, 낮아진 실적 기저 등으로 B2B특판 매출은 1분기 월 100억원에서 2분기 130억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0% 성장이 예상되며 올해 160억원에 이를 것”이라 내다봤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