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정인선,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 후보 TOP10 안착

정인선 /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정인선이 ‘엽기적인 그녀’ 후보 10인에 들었다.

정인선이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무녀 해란으로 분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뽐낸 데 이어, SBS 청춘 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 후보 톱 10에 선정됐다.

최근 그가 네이버 V앱을 통해 보여준 폭풍 애교와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에 반응이 뜨거운 상황.

최근 진행된 V앱에서 노래방을 찾은 정인선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인 벤의 ‘꿈처럼’을 열창하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인선은 권진원의 ‘해피 버쓰 투 유(Happy Birthday To You)’로 깜찍 발랄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앙코르송으로는 거미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놀라운 가창력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아역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경력을 소개했고, 화제의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의 샤샤샤 댄스를 선보이는 등 연기부터 노래, 춤까지 끝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정인선이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 기간 동안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인선은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이 되기 위한 오디션 준비에 한창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