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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이쯤되면 예능 치트키 아닌가요?···‘해피투게더3’서 맹활약

김흥국, 이쯤되면 예능 치트키 아닌가요?···‘해피투게더3’서 맹활약

등록 2016.05.20 10:39

금아라

  기자

김흥국, 사진=KBS 캡쳐김흥국, 사진=KBS 캡쳐

김흥국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1등부터 꼴등 특집’으로 김흥국, 김고은, 김희원, 양익준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최근 프로불참러 조세호를 일약 화제에 올려놓은 장본인인 김흥국의 출연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흥국은 불참의 아이콘 조세호가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높아진 인기를 자랑하며 “(내 스케줄이) 아이돌이다. 내가 한류다”라며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치는가 하면 김고은, 양익준을 향해 “내 라디오에 왜 안 나왔냐”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러나 김흥국은 정작 본인이 불참의 아이콘이 될 뻔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김흥국을 향해 “제 결혼식에는 왜 안 왔냐”고 반문한 것. 이에 김흥국은 “내 딸이랑 같이 갔다. 가기 싫다는 애 데리고 가서 기사도 났다. 찾아봐라”라며 발끈했고, 실제 기사들을 통해 어린 딸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 증명돼 폭소를 유발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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