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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미스터블랙’ 김태우, 볼수록 빠져드는 ‘아재파탈’

‘굿바이미스터블랙’ 김태우, 볼수록 빠져드는 ‘아재파탈’

등록 2016.05.13 10:39

이이슬

  기자

사진=MBC '굿바이미스터블랙'사진=MBC '굿바이미스터블랙'

김태우가 오빠에서 남자로 거듭났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8회에서는 김태우가 임세미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아재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으로 수술을 받으러 간 지수(임세미 분)와 보호자로 대신 가게 된 지륜(김태우 분)은 지원(이진욱 분)에게 영상통화로 수술을 잘 받았음을 전했다.

수술 후 결과를 기다리던 지수는 지륜에게 의지하며 호칭을 대표님에서 지륜씨로 바꾸는 등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앞서 조력자로 블랙스완 커플을 도와왔을 뿐 아니라 지수에게도 애정으로 수술 받게 하기 위해 달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어른스러움과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아재파탈 매력을 뽐내왔다.

거기에 더해 지수와 알콩달콩한 모습에서 거침없는 귀여움을 발산하며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임을 증명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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