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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첫 사극, 부담되지만 열심히 하겠다”

[마녀보감] 김새론 “첫 사극, 부담되지만 열심히 하겠다”

등록 2016.05.11 15:18

이이슬

  기자

김새론/ 사진=최신혜 기자김새론/ 사진=최신혜 기자

배우 김새론이 첫 사극 도전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노현탁 심나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마녀보감'을 통해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것에 대해 "처음이라 부담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김새론은 "연희와 서리라는 캐릭터가 달라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부족하지만 노력을 많이 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오는 13일 첫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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