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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학진 “보라, 가르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고백

‘우리동네 예체능’ 학진 “보라, 가르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고백

등록 2016.05.03 16:38

금아라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 제공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 제공

학진과 씨스타 보라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보라는 “배구 연습을 하러 갔다가 학진을 만나 배구를 배웠다.”고 밝혔다.

이에 "왜 보라만 배구를 가르쳐 줬냐"는 계속되는 멤버들의 추궁에 학진은 “보라는 가르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또한 씨스타 보라는 “팔에 멍 든 것을 본 학진이 팔 보호대를 챙겨줬다.”고 전했고 이에 학진은 쑥스러운 듯 “넘어질 수 있으니까”라고 이유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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