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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개막전에 약 1만3,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아 8년만에 모터스포츠 열기를 즐겼다. 사진=팀 106 제공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특히 24일 치러진 개막전에는 1만3000명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으며 1만명 관중시대를 열었다. 슈퍼레이스측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으로 경기장을 옮겨 첫번째 해외 원정 레이스를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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