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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VS유준상, 심장 쫄깃 추격전 시작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VS유준상, 심장 쫄깃 추격전 시작

등록 2016.04.12 11:13

금아라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사진=tvN 제공피리부는 사나이, 사진=tvN 제공


신하균이 유준상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11화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이 정수경(이신성 분)의 모습이 담긴 CCTV를 보며 단독범행이 아님을 예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단독 범행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치밀하고 누군가의 지령을 지속해서 받는 듯 한 모습이 정수경의 배후에 이를 조종하는 누군가 분명히 있다고 판단한 것.

이에 주성찬은 외국인 노동자 사건 때 현장에서 촬영된 비디오 파일을 다시 판독하려 했고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청즈에게 중국말로 분진 테러를 지시한 윤희성(유준상 분)은 이 사실이 발각될까 노심초사했다.

이처럼 주성찬은 진짜 피리남 윤희성의 턱밑까지 추격한 상황이 이끌어내 극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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