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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최현우 마술에 몰카 의심··멤버들 “귀여워”

[무한도전] 지코, 최현우 마술에 몰카 의심··멤버들 “귀여워”

등록 2016.04.09 19:02

이이슬

  기자

MBC '무한도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지코가 마술에 몰카를 의심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오감 능력 테스트 '퍼펙트 센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우는 멤버들에게 카드 마술을 선보였다. 정준하, 유재석이 연이어 속았고 마지막으로 지코의 차례가 되었다.

그러나 지코는 끝까지 의심을 멈추지 않으며 "나 안 하겠다. 속히 이거 나 몰래카메라 아니냐. 나 오기전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두 모여서 다 짠게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역시 "차라리 몰카였으면 좋겠다"라며 "귀엽다"라고 응수해 다시 한 번 웃음보를 자극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승합차를 이용한 몰래카메마로 멤버들 속이기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업그레이드된 몰래카메라를 준비, '무도의 눈', '무도의 귀' 등을 통해 멤버들의 감각을 재평가 한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함께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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