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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 “이혼 관련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 할 것”

‘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 “이혼 관련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 할 것”

등록 2016.04.05 16:10

수정 2016.06.14 15:29

김선민

  기자

‘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 루머에 대응 의사 밝혀. 사진=방송화면 캡쳐‘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 루머에 대응 의사 밝혀. 사진=방송화면 캡쳐

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이 이혼 관련 루머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박잎선은 5일 "이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 할 계획"이라면서 "해당 사진은 모두 조작됐다. 대화 내용이며 어플이며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박잎선이 송종국과 이혼 전 한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대해 박잎선은 "지난해 10월 이혼이 알려진 후 (이 남성과) 가볍게 몇 번의 만남을 가졌으나 정식 교제도 하지 않았다"면서 "현재 따로 만남을 갖고 있지 않다. 이 같은 루머로 상대 남성분이 피해를 볼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잎선은 "루머를 퍼뜨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있긴 하다"면서 "명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한 박잎선은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10월 협의 이혼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아 이혼 사유에 관한 추측성 루머들이 끊이질 않고 이어져 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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