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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하하에게 분노 “야 너 어디야”

‘런닝맨’ 이광수, 하하에게 분노 “야 너 어디야”

등록 2016.04.03 21:13

서승범

  기자

‘런닝맨’ 이광수(우측), 하하(좌측).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런닝맨’ 이광수(우측), 하하(좌측).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같은 멤버 하하에게 분노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장선거 입후보를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광수는 1997년생 스타를 지지자로 섭외해야 했다.

1997년생 연예인을 몰라 고민하던 이광수에게 하하는 “유승우의 전화번호가 있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내가 가진 유연석 전화번호와 교환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하하가 이광수에게 넘긴 전화번호는 유승우가 아닌 그룹 ‘소울스타’ 이승우 전화번호였다.

뒤늦게 사실은 알아챈 이광수는 분노하며 하하에게 전화해 “야, 어디야”라고 반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광수는 하하에게 “이 아저씨 누구야. 형 왜 그러는거에요? 아니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요”라고 울부짖어 보는이를 폭소케 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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