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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쑥쓰럽게 선행은 무슨”

무한도전 박명수 “쑥쓰럽게 선행은 무슨”

등록 2016.03.26 18:45

이지영

  기자

무한도전 막명수. 사진=박명수 SNS무한도전 막명수. 사진=박명수 SNS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의 선행이 뒤늦게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최근 한 호텔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발렛 파킹을 하다가 박명수의 차량을 파손했지만, 박명수가 수리비를 받지 않았다는 내용을 전했다.

박명수는 이에 대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쑥스럽게 말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13년 박명수가 가사도우미 남편의 암 수술비를 지원한 사실과 치킨집 운영 당시 아르바이트 학생의 등록금을 지원했다는 등의 선행을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박명수는 “유재석도 기부를 한다. 처음 하는 게 어려울 뿐이다”이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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