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상민 "타쿠야, 밤새 하니 직캠 봤다···녹화 전날에도"

사진=KBS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 팬으로 알려졌다.

오는 13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출발드림팀2’에서는 국내 최초로 컴퓨터 게임과 드림팀 경기를 접목시킨 새로운 하이브리드 게임을 시도한 대규모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크로스진 상민은 상민은 같은 멤버 타쿠야의 비밀스런 사생활을 폭로했다. 상민은 “타쿠야와 같은 방을 쓰는데, 밤새 하니 직캠을 보더라”고 폭로하며 타쿠야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상민은 타쿠야가 ‘출발드림팀2’ 녹화가 있던 전날에도 밤새 하니 직캠을 검색했다고 2차 폭로를 감행했다. 이에 타쿠야는 하니를 향해 임팩트 있는 한 마디를 남겨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되는 ‘출발드림팀2’에는 윤정수, 양세찬, 양상국 등과 크로스진, JJCC, 스누퍼, 전설, 소년공화국, 로미오, 24K, 비트윈 등이 출연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