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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족’ 김원준·장도윤, 원조 슬랩스틱··작정하고 웃음 사냥

‘꽃가족’ 김원준·장도윤, 원조 슬랩스틱··작정하고 웃음 사냥

등록 2016.03.10 18:11

이이슬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툰드라쇼2'사진=MBC에브리원 '툰드라쇼2'


'툰드라쇼2' 김원준과 장도윤이 작정하고 웃긴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 7화에서는 엉뚱한 부자 김원준과 장도윤이 개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도윤은 같은 반 친구 복남이를 웃게 해 주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장도윤(독고모란 역)은 현승민(박복남 역) 앞에서 꽃미남 얼굴을 한 채이빨에 김을 끼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개그를 선보여 그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고민하는 아들 장도윤을 위해 김원준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개그본능을 끄집어 내 장도윤에게 전수 하지만 과연 장도윤은 현승민을 웃길 수 있을지 의문인 것.

특히 이번 화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원조 꽃미남 김원준의 원조 슬랩스틱 최초 몸 개그가 공개될 예정이다. 10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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