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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양진성, 결국 결혼 허락 받아냈다

[내사위의여자] 김현태·양진성, 결국 결혼 허락 받아냈다

등록 2016.03.09 09:13

이소희

  기자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사위의여자’ 길용우가 양진성의 말에 따랐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태호(길용우 분)가 김현태(서하준 분)과 박수경(양진성 분)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날 태호는 수경과 온 가족을 불러모은 뒤 “수경이 너 김현태가 그렇게 좋으면 결혼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가족들은 “재영이가 뭐라고 안하냐”라고 우려했지만, 태호는 기뻐하는 수경에게 “네가 원해서 허락한 거다. 김현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수경을 지지했다.

이에 수경은 “아빠도 현태씨 겪어보면 알 거다”라며 활짝 웃었고, 태호는 “네가 선택한 거다.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수경은 “절대 후회 안 한다”고 말한 뒤 집을 뛰어다니며 행복해 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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