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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측 “‘마녀보감’ 최종 논의중, 출연 가능성 높아”

김새론 측 “‘마녀보감’ 최종 논의중, 출연 가능성 높아”

등록 2016.03.07 09:25

이소희

  기자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김새론이 ‘마녀보감’의 출연을 논의중이다.

김새론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7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김새론이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출연을 긍정적으로 최종 논의 중이다.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김새론이 출연 제의를 받은 역할은 여자 주인공 서리 역으로, 조선의 공주로 태어났지만 마녀가 되어버린 비운의 여인이다.

‘마녀보감’은 ‘동의보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으로 꾸며낸 판타지 로맨스 미스터리 퓨전 사극이다. 명의 허준의 젊은 시절의 청춘과 사랑을 다룰 예정이다. 윤시윤의 복귀작으로 알려진 작품이며,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편성됐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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