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장희진 ‘정글의 법칙’ 출연 확정아냐··· 논의중”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제작발표회 장희진. 사진=최신혜 기자 [e-mail]

배우 장희진이 ‘정글이 법칙’ 출연을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4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장희진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것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 미팅을 가진 것은 맞으며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아직 PD들이 답사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섭외가 끝난 상황은 아니다”라며 “장소 또한 확정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거의 파푸아뉴기니 행이 확정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위치한 국가로,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

한편 앞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은 이날 첫 방송을 갖는다. 서강준, 이훈, 고세원, 찬성, 산들, 성종, 조타, 전혜빈, 설현 등이 출연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