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배우·모델 커플탄생 “영화 작업 인연” (공식입장)

남궁민-진아름 열애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에스팀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열애 중이다.

25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남궁민이 진아름과 사귀는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날 모델 진아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 역시 뉴스웨이에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7개월 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진아름은 2008년 데뷔해 패션쇼 및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남궁민이 연출, 제작한 영화 '라이트 오브 파이어'에 배우로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