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수민, 노안 굴욕···김정민“나도 얘가 언니인 줄 알았어”

'해피투게더' 이수민, 노안 굴욕. 사진=KBS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수민이 노안으로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접수하러 왔습니다'특집으로 2016년 방송가를 휘어잡을 대세녀 군단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민은 "저번에 누군가가 내게 95년생이냐고 묻더라"며, "저 01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정민은 "나도 얘가 언니인 줄 알았다"고 했지만, MC들로부터 "그건 아니다"는 항의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수민 노안 굴욕 고백에 일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수민, 노안 굴욕 대박" "'해피투게더' 이수민, 김정민 보다는 어려보여" "'해피투게더' 이수민 상큼하고 귀엽던데" "'해피투게더' 이수민, 전혀 노안아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