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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국장 “원미경, 자녀 권유로 출연 결심”

[MBC드라마간담회] 박성수 국장 “원미경, 자녀 권유로 출연 결심”

등록 2016.02.16 13:52

수정 2016.02.16 13:55

이이슬

  기자

원미경 / 사진=MBC원미경 / 사진=MBC


MBC 박성수 드라마국장이 배우 원미경의 컴백에 대해 말했다.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음식점에서 2016 MBC 드라마 라인업 소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수 드라마국장, 드라마국 윤재문 박성은 김도훈 이주환 CP가 참석해 출입기자들과 만났다.

이날 박성수 드라마국장은 '가화만사성'을 통해 14년 만에 컴백하는 배우 원미경에 대해 "원미경 씨는 막내가 대학에 가서 아이가 셋이다. 자녀들에게 배우였다고 말했더니 아이들이 (연기를) 보여달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예쁘냐'라고 묻더라. 성형한 적이 없다더라"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마지막 작품이 MBC '아줌마' 였다. 당시 구수한 연기를 했었다"라고 회상하며 "'가화만사성'은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MBC는 2016년 봄, '가화만사성', '결혼계약', '굿바이 미스터 블랙', '몬스터'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오는 27일, '결혼계약'은 오는 3월 5일,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월 16일, '몬스터'는 3월 28일 각각 M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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