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워즈’ 설날 연휴 안방 관심 집중

‘인스타워즈’가 설날 연휴 안방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스타워즈는 9일 오후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SNS 스타들이 출연해 갖가지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서 ‘남성복 입는 개’ 보리가 눈길을 끌었다.

보리를 SNS 스타 등극시킨 주인공은 주인인 한국계 미국인 예나 킴으로, 그는 영상통화에서 “일이 있을 때는 제 모델이 되어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보리는 남성복을 입는 강아지로 SNS상에서 스타견으로, 연봉 2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보리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스타일 북도 출간한 사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종준 기자 jun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