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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뿅 저도 형규를 욕하면서 봅니다” 깜짝 고백!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뿅 저도 형규를 욕하면서 봅니다” 깜짝 고백!

등록 2016.01.31 10:42

김선민

  기자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드라마 시청 소감. 사진=오민석 인스타그램'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드라마 시청 소감. 사진=오민석 인스타그램


KBS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고 있는 오민석이 자신의 극중 역할에 대해 ‘불효자’라서 자신도 욕을 하면서 본다는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오민석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뿅 저도 드라마를 볼 때 형규를 욕하면서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 앉아 있는 오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오민석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드라마 시청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형규 욕하면서 본대”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씨 실제로는 정반대겠죠”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잘생겼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민석은 현재 ‘부탁해요 엄마’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어머니(고두심)에게 폭언을 하는 불효자 이형규 역으로 열연 중이다.

KBS ‘부탁해요 엄마’는 시청률 30%를 넘으며 국민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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