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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LGU+,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록 2016.01.28 16:02

이어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최한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에서 최종 수상한 우수 스타트업에 MWC2016 참관과 중국 심천 창업생태계 탐방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지출 지원은 지난 12월 진행한 IoT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최종 수상한 지오라인, 한국플랜트관리, 소티스 등 6개 스타트업이다.

LG유플러스의 파트너사인 노키아는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3개 스타트업에 노키아상도 수여했으며, 해당 스타트업이 글로벌 안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16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또 6개 스타트업 모두 파트너사 화웨이의 지원을 통해 오는 3월 중 중국 창업 생태계 탐방을 가게 된다. 중국 심천에 위치한 화웨이 본사 방문을 비롯 현지 스타트업 관련 탐방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권준혁 인더스트리얼 IoT사업담당 상무는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에서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IoT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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