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은 지난 19일 강남구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4층 메모리즈에서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또 이번 정기총회에서 박상우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6년 불확실한 주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올해 건설주택포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과거 20년을 다지고 새로운 30년을 맞이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는 ‘2016년 주택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도 함께 했다. 이날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는 ‘2016년 주택시장 전망 및 사업자 대응방향’을 발표했고,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박사는 ‘2016년 주택시장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건설주택포럼 신년회 및 정기총회에는 이충재 행복청장,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 박상우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장, 유성룡 국토교통부 국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수정 기자 christy@
관련태그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