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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아파도 티 안 나서 억울해”

[아침마당] 서정희 “아파도 티 안 나서 억울해”

등록 2016.01.19 09:17

정학영

  기자

사진 = KBS1 ‘아침마당’ 영상캡쳐사진 = KBS1 ‘아침마당’ 영상캡쳐


‘아침마당’ 서정희가 대상포진을 앓았던 때를 회상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서정희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정희는 대상포진을 힘들게 앓았던 시기를 떠올리며 끝내 이겨냈던 당시를 설명했다. 서정희는 “피부가 생명인데 기도를 정말 많이 했다. 결국 대상포진을 이겨냈다”며 “통증 약은 지금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도 티가 안 나서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의 어머니는 “정희는 무언가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다 해야 한다. 밤을 새서라도 일을 끝내야 한다. 그런 걸 좀 내려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정희는 “이미 내려놨다. 그래서 여기 나오지 않았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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